‘3월엔 여기로’, 3만 원으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 3. 15. 장미란 차관, 태안 현장 찾아 향토 음식, 신두리 해안사구 맨발 걷기 등 체험
- 생생한 관광 현장 의견 청취,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에 반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3월엔...
경기미래교육캠퍼스, 2023년 창의융합 체험학습 프로그램 추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캠퍼스가 9월 4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023 디지털기반 창의융합체험 융․프․라’ 사업 운영 기관에 선정돼 경기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서울시, 골목상권 활성화 이끌 청년사업가 양성…골목창업학교 5기 모집
서울시는 ‘골목창업학교’ 5기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31(월) 밝혔다. ‘골목창업학교’ 사업은 기존의 일회성·개별적인 창업 지원정책에서 벗어나,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골목창업 전 과정(이론→실습→멘토링→자금지원)을 끈김없이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골목경제를...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후에 결과를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는 주민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위하여 전문가 상담 및 대사증후군 검진 등을 제공하는 사후관리 서비스를...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의료공백 최소화 총력
- 개원의 및 수련병원 전공의 집단행동 참여 대비 비상진료대책 등 점검 -
충청북도는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여 진료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20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개최해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하였다.
그동안 도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을 경계단계로 상향하면서 도와 시·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체계 점검 및 공공의료기관의 비상진료대책 마련 등을 추진해 왔다.
충북도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될 경우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청주·충주의료원 등 공공병원의 진료시간 연장과(평일 진료연장 및 휴일 진료 등) 공군항공우주의료원의 민간인 진료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필수의료 공백 방지를 위하여 병원별 상황에 맞는 인력 재배치 등 탄력적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응급의료기관(15개소)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권역응급의료기관의 환자쏠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증응급 외의 환자에 대하여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적극 수용하도록 협조 요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개원의 집단행동에 대비해서는 운영하는 의료기관 정보를 수시로 파악하여 시군 보건소, 응급의료포털(www. e-gen.or.kr)을 통해 제공하고 시군 상황에 따라 보건소 진료시간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철저한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을 주문하며 “특히 중환자, 응급환자,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에 공백이 없도록 상급병원은 중증환자, 중소병원 및 의원은 경증환자 위주로 진료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고, 도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군 공중보건의 활용방안과 충북의사회 등과의 긴밀한 협조로 집단행동을 하지 않도록 설득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출처 : 충북도청 보건정책과
경기도, 추석연휴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행궁야행 등 풍성한 한가위 행사 진행
경기도가 9월 28일부터 10월 3일 추석연휴 기간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행궁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9월부터 ‘전통문화체험’, ‘숲생태학교’, ‘연희한마당’을 주제로 ‘2023년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 명소화’ 프로그램이...
4년 만에 돌아온 자원활동가 발대식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오는 9월 29일(금) 개막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활동가 선발을 마치고 지난 19일(토)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2019년 <서울거리예술축제> 폐막 이후 팬데믹으로 인해 멈췄던...
김동연, 7월 22일 수원에서 도민 맞손토크. 참가자 1천400명 모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월 22일 오후 7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한여름밤 맞손토크’를 열고 도민과 만난다.
경기도는 맞손토크 참가자 1천400명을 7월 10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경기도, 폭염에 취약한 이동노동자에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경기도가 배달 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의 ‘이동노동자 쉼터’ 적극 활용을 당부했다.
이동노동자는 배달이나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등 플랫폼에 소속되어 일하는 노동자로, 이동이 잦은...
양천구, 목동로데오거리에 로컬브랜드 ‘체험형 팝업스토어’ 뜬다
- 목동로데오 공실 점포 두 곳 활용해 상인, 로컬브랜드와 손잡고 피자·가방 주제로 단기매장 열어
- 양천구 기반 토종 외식기업 ‘피자알볼로’, 양천구 소재 가방브랜드 8개 합동 개장
- 제품 판매 · 전시부터 일일...